손가락 물집 상대 오타니 쇼헤이 MLB 올스타전 등판 어려울 듯

야구계의 가장 큰 스타 중 한 명인 오타니 쇼헤이는 가운뎃손가락 물집을 다루고 있으며 MLB 올스타전에서 투구할 가능성이 작다고 말합니다.

투웨이 올스타로 뽑힌 오타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화요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샌더 보가츠와 제이크 크로넨워스에게 연속 홈런을 내준 뒤 6회 퇴장했습니다.

이후 오타니는 통역을 통해 기자들에게 7월 11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한여름 클래식'에서 물집이 잡힌 채 투구할 가능성은 작지만, 7월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한 에인절스의 첫 경기에서 투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타석에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일본 쌍방향 스타의 물집은 그가 오른쪽 가운뎃손가락에 금이 간 손톱 때문에 고통받고 있다고 말한 지 며칠 후에 나왔습니다.

29세의 선수는 하루 더 휴식을 취했고 그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크릴 못을 사용했지만, 화요일 경기가 진행되면서 악화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기본적으로 지난번과 같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타니가 말했습니다. "완전히 치유되지는 않았습니다. 경기가 진행될수록 상황은 더 악화할 뿐입니다

그는 파드리스를 상대로 더 느린 속도로 투구했고 그것은 결과에 나타났습니다. 경기를 떠날 때, 오타니는 5점 7안타를 허용하는 동시에 5삼진 4볼넷을 허용했습니다. 연속 홈런을 허용한 것은 오타니에게 메이저리그 경력에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선발 투수 오타니 쇼헤이(17)가 2023년 7월 4일 화요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야구 경기 2회 중에 배달하고 있습니다. (AP 사진/데니스 포로이)

오타니가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2회 투구를 전달합니다.

데니스 포로이/AP

오타니는 6월에 아메리칸 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고 있었습니다; 37개의 삼진과 함께 3.26의 평균 자책점과 함께 투구하는 동안 29개의 타점을 포함하여 15개의 홈런을 쳤다.

결국 샌디에이고에 8-5로 패했을 뿐만 아니라 왼쪽 손목뼈가 골절된 슈퍼스타 중견수 마이크 트라우트를 잃은 에인절스에는 불행한 저녁을 마쳤습니다.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3회를 맞은 트라우트는 8회 파울로 왼쪽 햄 메이트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그는 약 4주에서 8주 동안 외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는 그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라고 트라우트는 후에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냥 별난 일입니다. 전에 수술받았거나 다친 사람들에게 연락을 많이 했어요. 어떤 사람들은 4주 만에 돌아왔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어떻게 될지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