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와 계약 완료, 김민재 바이에른과 '계약 임박'

일요일 프랑스 팀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한국 미드필더 이강인은 2028년까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기로 계약을 마무리했고, 그의 동료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체결할 의향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2살의 이강인은 스페인 리그의 마요르카에서 두 시즌을 뛴 후, 다가오는 시즌에 공식적으로 PSG 유니폼을 입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될 것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할 수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세계에서 큰 클럽 중 하나이고,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 중 일부가 있습니다."라고 웹사이트에 인용된 댓글을 통해 이강인이 말했습니다. "저는 이 새로운 모험을 빨리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의 이적료는 2,200만 유로(2,410만 달러)로 보고되었습니다.

이강인의 새 팀은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가 떠난 후에도 만원의 선수 명단을 자랑합니다. 그는 브라질의 네이마르와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에 합류할 예정이지만, 음바페가 파리와 이별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표면화되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PSG에서의 임기는 이 선수가 스페인 밖에서 프로 클럽 경력을 시작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입니다. 2011년 10세의 나이로 발렌시아의 아카데미에 합류한 후, 그는 2017년 발렌시아 B에서 성인 무대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2018년에 1군 데뷔를 했고, 2021년에 마요르카로 이적했고, 그곳에서 그는 팀에서 2년의 기간을 시작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이강인은 14경기에서 국기를 걸었고 카타르에서 열린 FIFA 2022 월드컵 동안 한국의 4경기를 모두 뛰었습니다. 그는 카타르에서 열린 H조 예선전에서 한국이 가나에 3-2로 패한 것에 두 번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의 그의 영웅적인 행동은 한국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었는데, 그는 이 선수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나 어떤 축구 클럽에 합류하기 전부터 그에게 애정을 품고 있었습니다. 2007년, 당시 6살이었던 그는 자기 뛰어난 기술을 보여준 지역 리얼리티 축구 쇼에 눈에 띄게 등장했습니다.

이강인이 파리와 계약을 체결했지만, 나폴리의 센터백이 독일에 거의 상륙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김민재의 이적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와 독일 언론은 일요일 바이에른 뮌헨이 나폴리에서 26세의 방출 조항을 활성화할 준비가 되었거나 이미 활성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 구단은 김 선수의 이적료로 5천만 유로를 지불하고 5년 계약으로 그를 묶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한국인은 PSG로 이적할 예정인 수비수 루카스 에르난데스를 대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민재는 2022년 9월에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상을 받고 이번 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수비수로 선정되는 등 새로운 시즌을 맞고 있습니다. 그는 나폴리 역사상 세 번째 타이틀이자 1989-90시즌에 팀이 모두 우승한 이후 처음으로 리그를 우승하는 데 결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새로운 팀에 대한 추가적인 보너스로, 그 수비수는 지난주 충청남도에 있는 육군 훈련소에서 3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침으로써 그의 의무적인 군 복무를 막 클리어했습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그는 34개월간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일하는 '스포츠 장교' 복무로 의무적인 병영 근무 시간을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는 그 기간 축구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544시간의 봉사활동을 마쳐야 했습니다.

이강인은 아직 올림픽 메달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는 김민재 선수와 같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거나 면제 받지 못했습니다.